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 (문단 편집) === 2019 서울 한미정상회담 직전 === 회담이 성사되기 두 달 전에 [[자유한국당]]의 [[강효상]] 의원이 [[자유한국당 강효상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남북관계에 관련한 외교상 비밀을 누설하는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누구도 남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예측을 하기 어려웠다. 심지어 강 의원은 회담이 열리는 30일 당일에도 DMZ 회동이 어려우며, 전화통화로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18533|#]] 비단 기밀유출이 아니라도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이후 북미관계가 냉랭해져 있어 마땅히 대화의 장으로 복귀시킬 명분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북미회담에 대해 아주 호의적인 정의당 역시 남북미정상회담은커녕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질 것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치가 없었는데, 6월 27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김종대(1966)|김종대]] 의원도 6월 28일 비건 대표가 미리 입국하기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통일전망대나 도라산역까지만 가도 상징성이 크고, 북미회담 성사는 너무 앞서간 얘기라면서 회담 성사 3~4일 전까지만 해도 회담 성사가 될 리 없다는 발언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정보망에 의하면 김정은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눈물을 흘렸다는 등의 썰을 풀면서 전문가인 척 행세했지만 결국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가장 확실한 정보를 접할 가능성이 높은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 역시 회담 바로 전날 [[이석현(정치인)|이석현]] 의원의 기대섞인 트윗을 제외하면 회담 성사와 관련한 별다른 정보를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전 국내 정치권 및 언론의 반응은 북미정상회담 성사는 희망섞인 상상 정도에 불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